요즘 운동, 홈트레이닝이 급부상하면서 운동관련 용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사지 건 또한 그 용품들 중 하나인데요
운동법 또한 많이 알려지고 그 운동법들 중 마사지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근막 마사지와 함께 떠오른 기기, 마사지 건.
운동 전문가가 아니기에 마사지 방법에 대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고 기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디매치 마사지건 바디건 INT-P1000B 입니다.
사실 패키징은 조금 허접합니다.
씰도 없고 종이박스에 플라스틱 내장재에요.
하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구성품은 바디 본체, 원형 헤드, U자형 헤드, 작은 타원형 헤드, 평면형 헤드, 충전 어댑터, 사용설명서입니다.
손잡이가 굵직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그립감이 좋습니다. 게다가 고무로 처리되어 진동에 잘 미끄러지지도 않습니다.
후면의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을 킵니다.
아래의 구멍은 전원, 충전 어댑터와 연결을 하는 포트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쉬운 조작입니다.
버튼을 눌러서 킨다. 버튼을 눌러서 세기를 조절한다. 버튼을 눌러서 끈다.
강도 조절은 총 6단계까지 가능하며 후면의 버튼을 눌러 조작 가능합니다.
전원을 키고, 강도를 올리는 영상입니다.
원형헤드를 연결해봤습니다. 1단과 6단으로 사용해봤습니다.
U자형 헤드와 평면 헤드를 사용해봤습니다.
각 헤드별로 용도가 다릅니다.
저도 뭐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지만
원형으로 발바닥을 마사지 해주는 것과 작은 타원형으로 발바닥을 마사지 해주는 것은 너무 달랐습니다.
전원을 키고 끄는 과정입니다.
마사지기의 성능차이는 크게 안 나는데 가격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그런 것이 크겠죠.
그런 면에서 바디건은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LCD창,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되니까요.
기타 버튼들도 그렇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기본 중의 기본 마사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