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과 집중을 도와주는 삼성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 스탠드

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의 정보를 알려드리는 취준생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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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활동이 지속되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건강을 생각해야하죠. 특히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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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삼성의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스탠드)는

LED의 밝기와 색상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집중력 향상과 휴식에 도움을 줍니다.

LED스탠드이지만 상자가 꽤나 컸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잘 몰랐지만 몇 년 전부터 빛의 색, 밝기가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로는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면은 생체리듬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죠.

예를 들면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일어나기 힘들다라던가...

빨리 깊은 잠에 들으려면 주황빛 조명을 써야한다던가 하는 것들이요.

삼성의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는 5단계의 색온도 조절과, 7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복을 히트텍이라 하듯 단어를 잘 갖다 붙인 경우입니다.

온화한 색상은 휴식할 때 좋은 빛이고, 푸른 빛은 집중을 해야할 때 도움을 주는 빛입니다.

주광색 주백색 등을 이렇게 표현한 거죠.

스탠드 옆에는 USB충전포트도 있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에 따르면 소비전력이 조명만 사용하면 9W, 충전시 26W라고 합니다.

고속 충전에 해당하는 속도입니다.

웬 펭수냐구요?

모르겠습니다. 함께 넣어주셨어요. 왜있는 거지?

패키징 상태입니다.

마치 냉동인간을 해동시키듯 두 개의 스티로폼 사이에 쏘옥 들어가있습니다.

이 상태로 왔는데 파손되어 있는 건 말이 안 되죠..

구성품은 펭수 파우치....(?), 사용자 매뉴얼, 어댑터, 콘센트, 본체입니다.

어댑터가 삼성의 것이 아닌데 계열사 어댑터인가 봅니다.

그래도 삼성이 채택한 곳이니 믿고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LED바를 이용해서 스탠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아주 밝은 빛을 싫어했기 때문에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제 바로 앞에 있는 공간까지는 빛이 잘 안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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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색 조절은 겨우 3단계,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 밝기 조절 없음.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생체리듬 조명은 및의 밝기와 색으로 호르몬 분비량을 조절하여 집중과, 휴식을 도와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장점을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확실히 온화한 전구색은 포근한느낌으로 눈에 피로를 덜 느끼게 해주면서 휴식에 도움을 줍니다.

숙면을 돕는다고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이 있었다면 잠을 청하며 타이머를 정하고 그 포근한 분위기 속에 잠들 수 있지 않았을까요?

시간 조절을 못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콘센트 ioT를 통해 조절해야겠습니다.

색온도에 대한 안내가 사용자 매뉴얼에 나와있는데, 색온도 K는 캘빈 값이라고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따뜻하고 낮을 수록 푸른 빛입니다.

영화 촬영장에서 조명을 세팅할 때 이 색온도를 이용합니다.

카메라 촬영할 때 푸른 빛이, 붉은 빛이 도는 게 이 색온도입니다.

5단계는 주광색으로 푸른빛이 도는 흰색인 쿨화이트입니다.

밝기 조절은 총 7단계입니다.

조도 Lux에 대한 건 측정하기 어려우니 따로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스탠드를 구매할 때는 럭스 와 루멘으로 측정하지만 서로 다루는 부분이 달라 딱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밝냐, 안 밝냐로 충분히 설명이 되죠.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알루미늄 재질로 꾸며진 목 부분이 조금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조작부는 스탠드 하단 받침에 터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현재 켜져있는 밝기가 몇단계인지, 색온도는 몇단계인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라면 있어도 나쁘진 않았겠다는 생각입니다.

관절은 가용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앞으로 넘어가지 않게 걸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전원 연결이 스탠드의 바로 뒤쪽이 아니라 약간 옆부분인 것은 조금 놀라웠습니다.

바로 뒤로 할 경우 벽에 닿아서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측에는 USB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우측이 충전포트 말고도 받침 상단에 무선 충전도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진짜 그럼 최고였을 겁니다.

괜찮습니다.

USB연결해서 무선 충전기를 스탠드 위로 올리죠 ㅎㅎ

생체리듬 램프의 USB충전 속도는 20W정도로 예상됩니다.

 

관절부분입니다.

관절의 장력 조절이 가능한 것은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스탠드를 자주 조정하는 경우에는 장력을 조금 약하게, 그게 아닌 경우라면 장력을 강하게 조절하면 되니까요.

LED쪽도 장력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렇게 고개를 뒤로 젖히는 정도의 조절이 되기도 하고

안쪽으로 아주 많이 접혀 들어가기도 합니다.

곧게 펴 놓으면 이런 느낌?

뭔가 실험실에 온 기분이에요.

 

목 부분은 이렇게 .. 어떻게라고 설명하죠?

아무튼 이렇게도 돌아갑니다.

공부를 할 때 스탠드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면 눈이 부실 수 있는데 살짝 돌려서

눈부심도 덜어보세요.

또 코팅용지로 된 교재를 볼 때도 살짝 돌려주면 눈부심이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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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생체리듬 LED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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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삼성 생체리듬 LED 램프

책상에 두고 직접 조작을 해봤습니다.

 

두 사진의 차이점 보이시나요?

벽지를 보세요! 두 사진은 모두 최대밝기 입니다.

왼쪽의 사진은 주광색으로, 스탠드 조작부의 가장 오른쪽부분, 5단계의 색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전구색으로 스탠드 조작부의 가장 왼쪽부분 1단계의 색입니다.

막상 찍고 보니 비교가 되지 않아 카메라 설정을 지정해놓고 다시 촬영했습니다.

 

 

색온도 조절입니다.

눈에 띄게 보이죠? 밝기 조절은 건들지 않았고 하얀빛은 3단계를 기준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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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조절도 알아보겠습니다.

이건 그냥... 자동설정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밝을 때를 기준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낮에 커튼을 치고 촬영해서 램프를 껐는데도 살~짝 보이네요.

저는 색온도 3단계, 밝기 3,4단계가 제일 좋았습니다!​

공부할 때 독서대와 함께 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잘 티가 나지 않는데 자유자재인 관절들 덕분에 다양하게 비출 수 있었습니다.

뒤쪽 옆에서 독서대 중앙까지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뒤로 뺄 수도 있구요

눈이 부시다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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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기보다 편의성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스탠드 본연의 기능에서는 아주 뛰어났습니다.

7단계 밝기 조절, 5단계 색상 조절로

낮과 밤에 밝기과 색상을 조절하여 집중력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LED 스탠드입니다.

이렇게 촬영을 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휴식모드로 놓고 쓰는데 눈이 꽤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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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책상, 팔걸이 등 데스크 환경을 건강하게 구성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눈 건강과 생체리듬은 생소하고 관심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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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조절이 보다 자유롭게 되어 생체리듬에 도움을 주는 삼성 생체리듬 LED 스탠드로 보다 나은 작업환경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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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상 앞에 그 누구보다 오래 있어야하는 수험생,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얀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탠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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