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렌즈 카툭튀 보호, 가우런 카메라 렌즈 풀커버 강화유리로

안녕하세요 취준생맬치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의 못난 부분.

아이폰은 아이폰6부터 아주 개똥같은 부분인 카툭튀죠.

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후면을 바닥에 대고 두게 되면 덜걱거립니다.

그리고 동시에 렌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죠.

애플은 아이폰11시리즈부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카메라부분을 정말 단단한 소재로 만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는 혹시나 파손될까 불안해서 저처럼 렌즈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를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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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우런이라는 곳을 선택했어요.

우리나라 전자기기 보호필름 1세대 기업이고 애플 정품인증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있는 브랜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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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충분히 가우런의 제품을 써도 된다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제 아이폰12 미니의 카툭튀를 보호할 가우런 고강도 카메라 렌즈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부착방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언어는 영어이지만 그림 설명이 이미 충분히 잘 되어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의 단단함, 경도를 나타내는 9H는 정말 강한 경도인데요

다이아몬드가 10H라고 하니까 칼날에도 손상이 안 입는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먼지제거 스티커, 액정 클리너, 풀커버 강화유리, 가우런 명함

조금 독특하게 생겼어요.

저 검정 링은 플래시 부분인데 플래시에 의해 유리에 빛이 스며들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해요.

우선 액정 클리어로 렌즈 부위를 전부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렌즈 윗부분까지 덮어버리는 렌즈 풀커버 강화유리니까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후면 보호필름을 떼어주세요. 부러질 것만 같은 접착력을 선보이니까 잘 떼도록 합시다...

풀커버라서 다르긴 달라요.

모양은 맞춰져 있으니 그냥 얹으시면 됩니다.

카메라 렌즈 부분은 딱 맞게 들어갔는데 마이크홀이 조금 안 맞았어요.

특히 마이크홀... 속상해. 마이크홀, 너는 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지 못했어....

그리고 플래시쪽 안티-라이트링아...넌 어디갔니?

이거 찍을 때는 있었는데 지금 어디갔어....돌아와...

풀커버라서 좋은 점은 렌즈쪽을 닦기가 진짜 편하다는 거에요.

돌출되어 있는 것보다 통채로 되어 있는게 진짜 닦기 쉽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역체감 장난 아니예요 ㅋㅋㅋ

또 가우런의 아이폰12 미니 렌즈 풀커버 강화유리는 곡면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질감이 들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또한 정말 얇게 만들어서 큰 이격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기 비뚤어져있는 검은색... 안티-라이트링 보이시나요?

이게 접착력이 약한 건지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게 머선129?

ㅜㅜㅜㅜ

다행히도 제가 플래시를 잘 안 씁니다. 진짜 잘 안 써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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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우런의 퓨어하이브리드 투명케이스와 함께 쓴 모습이예요.

간섭없이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케이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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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라이트링은 속상하지만 나머지는 대만족!

카메라에 빛번짐도 없고 있는 모습 그대로 촬영됩니다.

다만 기름진 손이나 어딘가에 얼룩이 묻어나면 당연히 사진은 안 좋게 나오죠!

강화유리가 있든 없든 똑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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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값싼 거 붙였다가 다 떼어버렸는데 가우런의 렌즈 보호 강화유리는 안 그럴 것 같아요.

역시 싼 게 비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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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렌즈 풀커버 강화유리는 아래 링크에서

https://smartstore.naver.com/gaurun/products/5171645134

가우런 아이폰12프로,12미니,12프로맥스 카메라 렌즈 풀커버 강화유리 보호필름-안티라이트링 :

같이 쓰는 케이스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aurun/products/5121434796

투명 케이스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SE2 퓨어하이브리드 : 가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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