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4 종이질감 강화유리 힐링쉴드 제품 추천해요

아이패드 에어4를 구매하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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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달리 특별한 강화유리가 있다. 종이질감 강화유리 또는 종이질감 보호필름이라는 것인데 펜슬을 이용하여 화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경우에 종이의 질감이 들기 때문에 정말 좋은 필감을 선사한다.

힐링쉴드의 아이패드 강화유리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나는 종이질감 강화유리를 선택했다. 국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보호필름 전문회사이다보니 거침없이 선택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문방지와 경도 그리고 종이질감 때문이었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종이질감 강화유리는 선명도는 높은 편에 속하고 지문방지는 아주 좋으며 경도도 제일 높은 제품이다. 단,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 것은 두께가 제일 두껍다는 것이다.

힐링쉴드의 강화유리는 긁힘방지, 높은 선명도, 쉬운 설치, 지문 방지를 한다는 설명이 되어 있다. 표지의 철갑을 두른 기사의 모습이 든든하다.

이 무늬를 확인해야한다. 종이 같은, 부드러운 유리, 9H 경도와 종이질감이라는 설명이다.

구성품은 부착 설명서, 전, 후면 보호필름 그리고 클리너, 밀대, 먼지제거 스티커가 있다. 여느 강화유리 구성품과 다를 바 없다. 후면보호필름도 같이 있는 건 좀 새롭네.

기존의 아이패드이다. 폴리오 케이스의 선에 맞춰 지저분한 모습이다. 흐음...

설치 시작!

먼제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면적이 크다보니 거의 다 닦았나 싶을 때 또 먼지가 붙어서 애 좀 먹었다. 선풍기 같은 건 끄고 창문도 닫고 하자.

힐링쉴드 종이질감 강화유리는 스티커로 부착 순서를 알 수 있다. 빨간 1번 보호필름을 떼고 그 쪽을 화면에 맞대어 붙여준다. 스티커로 먼지도 제거해주고 밀대로 살살 밀면서 안에 있는 기포도 빼준다.

잘 붙였다면 2번 스티커를 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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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밀대를 밀지도 않고 2번 스티커를 떼면 강화유리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반드시 제일 마지막에 2번 스티커를 떼주자.

종이질감이다보니 빛이 부드럽게 반사가 된다.

지문방지라서 지문은 안 묻지만 기름 묻은 손.. 특히 피부를 만지로 화면을 만지면 당연히 지문이 묻는다. 불량이 아니고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선명도도 좋다. 저렴한 종이질감 필름은 종이질감을 내느라 선명도가 떨어지고 어둡게 보이지만 힐링쉴드 종이질감 강화유리는 그렇지 않았다.

후면에도 보호필름을 붙여보자. 등짝을 보자.

이 필름은 붙이기가 어렵다. 정전기로 계속 들러붙고, 필름에 힘이 없다. 끝을 잘 맞추고 수평을 잘 맞춰서 붙이자.

다시 떼게 되면 자국이 남고 필름이 늘어날 수 있다.

아래쪽 스마트키보드와 연결되는 구멍도 잘 맞춰야한다. 운이 좋게도 딱 맞아 떨어졌다.

안에 낀 먼지를 제거한다고 옆부분을 들었다가 낭패를 봤다. 부디 한 번에 잘 붙이길 바란다.

내 본업인 영상제작을 하면서 그린 콘티이다. 이전에는 종이에 일일이 그렸는데 이렇게 아이패드에 종이질감이 나게 해주니 어색하지 않게 그리고, 파일로 공유하니 정말 편하다.

펜으로 글을 써도 편하게 써진다. 그림도 디스플레이 위에서는 미끄러지는 느낌이었는데 종이질감이라 그런 느낌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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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이용해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는 무지성으로 구매해도 실패하지 않으니 한 번 사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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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보호필름을 붙이다가 실패했다고 크게 상심하지 말자. 동일한 제품은 반값에, 타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평생 A/S 힐링서비스도 제공한다.

 

힐링쉴드 본사 공식 쇼핑몰

또한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기도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하다. 어쨌든 좋은 일에 수익금이 쓰인다니 다음에 보호필름을 찾게 된다면 힐링쉴드에서 먼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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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아이패드에어3 4 항균 종이질감 필름 강화유리 3세대 6세대 7세대 8세대 11 12.